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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11:24-26) "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(25)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(26)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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